그냥 노래가 너무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흠.. 중간에. 화장 하는 부분에서.. 말이 너무
겹쳐서.. 잘 못알아 들어서 못썼습니다..
양해 해 주세요.>^-^;;
==시작===============================
아가씨가 이래서야 되나~..
하지만 걱정마..
우린 이런 선머슴도 공주로 만들죠.
"이런 얼어 죽겠어요"
"니가 늦게 와서 물이 다 식은거야"
때빼고 광내고 온갖 정성 들여 가꾸면 되..
나만의 숨은 비결 있으니까..
아무런 걱정 말아요.
"뮬란아 이건 뭐니?"
"혹시 잊어버리면 슬쩍 보려구.."
"이거 받아라. 이제 운수 대통하게 될꺼야."
매섭실 믿어요.. 남자들이 껍뻑 죽을꺼야.
고은 피부 아주 멋진 머리로 가문을 빛낼꺼야~.
여자가 가문 빛낼수 있는 길은 하나
멋진 상대 만나.. 시집을 가는것.
훌륭한 색시감은 착하고 얌전하고
일잘하며 애잘낳고 허리 가늘지.
가문을 빛낼꺼야. 외적에 침입 막으시는
황제께 충성.. 남자는 싸우고 여자는 자식낳고..
화장은 하자면 눈가늘게...아무리 산애라도
가문을 빛낼꺼야 "자 이제 다됬다"
"아직아니야. 말을 못하게 입을 꼭 막고
우화하게 옥먹걸이 해야지."
옥목걸이 하고.마음껏 뽐내 보렴..
복동이도 대려가렴.. "이정도면 문제 없을꺼야."
조상님 오소서.. 웃음꺼리 되지않도록.
가문의 명예를 지켜서 아버지 기뻐하시게..
도깨비보다 더 무서운 중매쟁이 한테 간다.
운명의 신이여. 곱게 키운 우리 딸들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도와주소서.
가문 빛내도록 가문 빛내도록 가문 빛내도록
가문 빛내도록 가문.. 빛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