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는 돌아왔죠, 비로소 부르는데
내가 너무 사랑하는 곳에
이제 나는 함께 있죠, 분홍색 꽃나무 아래
용기와 믿음과 또 참된 사랑과
평범하지 않죠 내가 가는 길이
힘들어도 난 괜찮아요
난 이제 알아요, 내가 누구인지
지킬게요, 오랫동안
그대는 기억하나요, 우리 처음 만난 날을
나는 결코 후회하지 않아요
이제는 말할 수 있죠, 자그만 나이지만
그대를 영원히 사랑한다고
기억되도록
내게 소중했던 사람들
그 모습 그대로 오래 간직하길
우리 사랑 영원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