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자 철마야 죽은자 모두- 자갈 되어다-진-걸 이몸으로
침묵을 놓으마- 그뒤에 빛나는 헤일을-읽고--
천둥처럼 큰기적 소리로 잠든 이름 깨우며 거침없이 달려-간다 갈라져
살아 온- 우리 모두를- 싣-고- 가자 철마야 저 압록강-까-지
기다림의 눈물이 강이 - 된 - 곳 - 으로 ----
네가 가는역 마다 다시 만난이의 눈물이 -
기쁨의강 이되-어 흘러가-리-라- 가자 철 마야
2.천둥처럼 큰기적 소리로 잠든 이름 깨우며 거침없이 달려-간다
갈라져 살아 온- 우리 모두를- 싣-고- 가자 철마야 --
저 백두산-까-지 너와나의 바램이 산이-된-곳-으로---
네가는땅 마다 --하나 됨의벅 참이- 거대한 산맥이 되어- 솟구 치리라
가자 철마야 저 압록강-까-지
기다림의 눈물이 강이 - 된 - 곳 - 으로 ----
네가 가는역 마다 다시 만난이의 눈물이 -
기쁨의강 이되-어 흘러가-리-라- 가자 철 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