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쏟아지는 포근한 아침
졸린 눈을 비비며 기지갤 펴고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인사에
설레는 오늘은 너를 보러가는 날
창밖에 펼쳐지는 도시의 풍경
오랜만에 타보는 버스와 기차
조금씩 다가오는 만남의 시간
설레는 오늘은 너를 보러가는 날
널 사랑해 하고
말을 할까 고민했어
어떤 멋진 말을 건네야 좋은 걸까
널 사랑해 몰래
감춰왔던 나의 진심
오늘에서야 이제
나는 말하고 싶어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 속에
떨리는 맘으로 너를 기다리는 나
오랫동안 준비했던 바로 이 순간
설레는 오늘은 너를 보러가는 날
널 사랑해 하고 말을 할까 고민했어
어떤 멋진 말을 건네야 좋은 걸까
널 사랑해 몰래 감춰왔던 나의 진심
오늘에서야 이제
나는 말하고 싶어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 속에
떨리는 맘으로 너를 기다리는 나
오랫동안 준비했던 바로 이 순간
설레는 오늘은 너를 보러가는 날
설레는 오늘은 너를 보러가는 날
설레는 오늘은 너를 보러가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