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사랑하니까.(part 1)
태연한채 나를 버린채 너를 모르는 척 잊어 버린척
나를 봐 너 나를 돌아봐 이제는 너는 나 우리가 돼 두 눈에 비친 너
는 미친 이제는 지친 나의 몸짓 더는 내 가슴에 슬퍼 난 아퍼 물어
도 불러도 없는 너 정말 나 답답해.
들리지 않아도 나에게 하고픈
니 얘기 다 알아
늘 내가 걱정 돼 한숨만 내쉬며
행복은 바라겠지
차라리 너의 하얗게 잊어내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고 싶겠지
널 위해서라면 첨부터 이 세상에
없었던 사람이 되길 빌잖아
어떻게 아냐고 그렇게 내가 비니까
멀리 있지만 아마도 우린 같을 테니까
허락된 인연은 다 하고 말하지만
아직도 너와나 하나라고 느껴질 만큼
사랑하니까
hey 너 부탁해 또 나를 찾게 너를 떠나는 날 봐 웃고있는 나를 봐
마음에 영원히 널 갖겠어 됐어 나 모르겠어? 내 마음 두 눈에 비친
너는 미친 잊는 지친 나의 몸짓 이제는 슬퍼마 또 울지마 영원히
내 맘속에 사랑하니까.
보이지 않아도 지금 넌 어떻게
지낼지 다 알아
왜 사는지 조차 그 이유 모른채
또 하룰 보내겠지
누굴 만나도 그 어디에 있어도
마음은 늘 같은 곳에 향해 있겠지
애써 참지만 서글픈 노래라도
들리면 넌 그만 울고 말꺼야
어떻게 아냐고 그렇게 내가 사니까
멀리 있지만 아마도 우린 같을 테니까
닿을 수 없는 곳에 슬픔이어도
이렇게 헤어 져도 우린 사랑하니까
슬퍼하지마 함께 할 내가 없음을
난 니가 되고 넌 내가 되어 살면 되잖아
마음으로 이미 서로를 가진거야.
저 하늘마자도 그 것만은 어쩔 수 없게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