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는 바람에 니가 무심코 펼쳐진 풍경 속에 니가
사소한 일에도 니가 나의 모든 것에 니가 떠올라서
참 따뜻했던 니 품도 환하게 웃는 얼굴도
날 쓰다듬던 손길 아련한 눈빛도
이제 닿을 수 없는 만질 수 없는
우리 사랑한 그 시간 공간 속에 나 혼자 이렇게 살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내 전부였던 너의
기억에 기대어 나는 살아가
사소한 일에도 나를 너의 모든 것에 나를 떠올려줘
참 뜨거웠던 내 맘도 널 보며 웃는 얼굴도
네게 안겨 나눈 사랑의 속삭임
이제 닿을 수 없는 만질 수 없는
우리 사랑한 그 시간 공간 속에 나 혼자 이렇게 살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내 전부였던 너의
기억에 기대어 나는 살아
눈을 감으면 너를 만질 수 있어 너무 포근해 너무 따뜻하잖아
눈을 뜰 수 없잖아 니가 달아날까봐
이제 닿을 수 없는 만질 수 없는
우리 사랑한 그 시간 공간 속에 나 혼자 이렇게 살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내 전부였던 너의
기억에 기대어 나는 살아가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