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서 잠시 길을 잃은 너
두려움이 밀려와도 주저앉지는 마
네 맘속에는 항상
찬란한 태양보다
더 빛나는 날들이
숨 쉬고 있잖아
사라져 갈 어둠이다
금새 지나칠 터널이다
손에 잡히지 않는대도
보이지 않는대도
주저하지마
알고 있잖아
넌 아직 청춘이니까
그럴 수 있어
지금이 끝이 아니야
열 번 넘어져도 괜찮아
잠시 쉬어가면 되
사라져 갈 어둠이다
금새 지나칠 터널이다
손에 잡히지 않는대도
보이지 않는대도
주저하지마
알고 있잖아
넌 아직 청춘이니까
깊은 어둠에 홀로 서 있어도
널 믿어봐
한걸음을 또 걸어가
저 멀리 터널의 끝에
밝은 빛이 기다려
아프니까 청춘이다
넘어지니까 청춘이다
아프면 그냥 아픈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가슴에 품은 푸른날개가
하늘을 향하고 있어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