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야 이제 눈을 떠보렴~
너를 위해 마련된 세상의 푸르른 날 아침에
너를 위해 마련된 세상의 푸르른 날 아침에
풀섶 이슬 속 영롱한 속삭임과
소나무 숲 잠을 깬 고운
날개짓을 들어보렴.
그래 아이야!
이제 눈물 거두고 펼쳐진 그 곳
버려진 아름다움을 찾아
애써 감춘 모퉁이 웃음 한 조각
너를 기다리고 있을게야.
헤매이던 지난 가슴 저린 상처도
우리 기쁜 날들의 추억으로
우리 기쁜 날들의 추억으로
지쳐 쓰러져도 힘껏 우뚝 다시 서게 되는 날
햇볕 한줌 바람 한톨만으로도
잊혀진 너의 꿈을 다시 찾게 될테지
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아이야 이제 팔을 펴보렴~
너를 위해 준비된 세상의 해지는 녘 노을에
너를 위해 준비된 세상의 해지는 녘 노을에
금빛 물결 속 꾸러기 고기떼와
푸른 하늘 무늬 진 예쁜 꼬마구름 안아보렴
그래 아이야!
이제 눈물 거두고 펼쳐진 그 곳
버려진 아름다움을 찾아
애써 감춘 모퉁이 웃음 한 조각
너를 기다리고 있을게야.
헤매이던 지난 가슴 저린 상처도
우리 기쁜 날들의 추억으로
우리 기쁜 날들의 추억으로
지쳐 쓰러져도 힘껏 우뚝 다시 서게 되는 날
햇볕 한줌 바람 한톨만으로도
잊혀진 너의 꿈을 다시 찾게 될테지
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헤매이던 지난 가슴 저린 상처도
우리 기쁜 날들의 추억으로
우리 기쁜 날들의 추억으로
지쳐 쓰러져도 힘껏 우뚝 다시 서게 되는 날
햇볕 한줌 바람 한톨만으로도
잊혀진 너의 꿈을 다시 찾게 될테지
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사랑하는 나의 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