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있었던자리에 남은 너가 떨어뜨리고 간 담배 한갑을 열고 한개피 꺼내 입에 물어 불을붙여
한모금씩 들어오는 연기 같이 심장으로 스며들어 나를 괴롭히는 기억 뱉어내어도 떠나지않아
다시 한번더 너의 흔적을 찾으려 둘러보면 어느새 사라지고 없어
스치듯 내게 찾아와 연기처럼 사라진너 또다시 누구에게 상처로 사라지겠지
사랑이라 말하지마 숨쉬듯 하는 거짓말 그말에 속은사람 너무나 슬퍼지잖아
돌려보려했던 나의 노력 이미 떠나버린 너의 마음 눈물로 바뀌지 않는 마음 이미 닫혔어
갑자기 변하던 너의 모습 보며 아닐거라고 했어 끝까지 돌아올거라 믿던 나였어
첨부터 난 네게 아무것도 아닌걸 나는 너무나도 늦게알았어
다시 한번더 너의 마음을 돌리려 둘러보면 어느새 사라지고 없어
잊기엔 너무 커다란 내게는 더욱 선명한 너와의 기억들이 자꾸널 찾게만들어
내게는 사랑이었고 네게는 장난이었던 한때의 꿈만같은 시간이 원망스러워
스치듯 내게 찾아와 연기처럼 사라진너 또다시 누구에게 상처로 사라지겠지
사랑이라 말하지마 숨쉬듯 하는 거짓말 그말에 속은사람 너무나 슬퍼지잖아
잊기엔 너무 커다란 내게는 더욱 선명한 너와의 기억들이 자꾸널 찾게만들어
내게는 사랑이었고 네게는 장난이었던 한때의 꿈만같은 시간이 원망스러워
너가 있었던자리에 남은 너가 떨어뜨리고 간 담배 한갑을 열고 한개피 꺼내 입에 물어 불을붙여
한모금씩 들어오는 연기 같이 심장으로 스며들어 나를 괴롭히는 기억 뱉어내어도 떠나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