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즐리(Misely)..미련 (Vocal 김보미)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이제 끝나버린 사랑이라 말했어
차가운 너의말 그 시린한마디
난 얼어붙어 말을못했어
무슨 말이든나 해야했어
바보 같이 잡아 보지도 못 하고
너가 원했듯이 난 한마디없이
주저앉아 보고만있었지
그렇게 널 보내고 하루 하루 지나가도
잊혀지지않는 그 순간 네 모습이 자꾸 생각나
이젠 말할수있어 그때 못다한 얘기
아무말 못한 나는 더이상 없어난
너없이 살수없어 다시 내게돌아와
너는 떠날 수 없어
.
.
한번 이별하면 끝이라고
돌아보면 미련이라 넌 말했어
그 말을믿고서 그 말에 메어서
되 돌려보려 하지못했어
아픈 나였지만 꾹참았어
날떠나서 행복한 너를 보면서
이젠 끝이라고 상관 안한다고
애써나를 달래고있었지
힘든 날들을 지내면서 문득 한 생각에
왜 나만아파 하고 너는
지금 웃으며 살고 있는지
너는 자격이없어 날 떠나고나서
내 전불 가져 가라 한적 없었잖아
다시 내게줘야해 지금 너의 모든것
너는 돌아와야해
너는아니라 하겠지만 이미 느끼고있는걸
나를 떠나서 너는 절대 행복할수 없잖아
다시 내게돌아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이제 끝나버린 사랑이라던
너의 한마디에 차갑게 얼어서
널 잡지못한 나를 후회해..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