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 우리모두가 다
혼자라 느끼면 한없이 외로운 삶
지금 우린 여기서 당신께 고해
함께살아가는 것에 대한 이노래
외롭다고 느낀다는 생각이제 그만해
지금 주윌 둘러봐 모두 함께 숨쉬잖아
힘들다는 말은 이제 가슴에서 날려버려
우리 노랠 느껴봐 listen to my music baby
늦은새벽 우리는 전화를 받자마자 들려오는 목소리
술취한 녀석 한탄섞인 곡소리
사는게 힘들다며 살아갈 수록 혼자가 되는 거같다며
너 내게 등을 돌리지만
나는 친구의 부탁에 이유를 묻지않아
난 그저 알았다는 말 밖에
늘 강하게만 느껴지는 친구야
오늘따라 왜이리 작게만보일까 너답지않아 그모습
술에취한채 매번 걷는 이길이 여전히 외로워
고개숙인 가로등불 만이 나를
비춰주며 위로해 날 지켜보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외면해
어디서 부터 머가 꼬였는지 해답을 찾을땐 이미
소주한병과 새우깡이 유일한 술친구야
이런 새벽술과함께
오래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풀어보는 넑두리
사람들은 잊고살아 함께라는 것을 니가 혼자라
느끼는 것은 모두 거짓임을
항상곁에 있는 당신만을 믿는
사람들의 손짓에 잊지 말기를
왜그리굼떠 얼른 눈떠
얼어붙어있던 마음의 귀를 열어
하늘을 향해 고갤 젖혀
바람이 싣고 들려준 희망의 속삭임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도 혼자가 아닙니다
모두가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도 혼자가 아닙니다
모두가 혼자가 아닙니다
어렸지만 기억속에 남아있는
어린시절 추억엔 태양또 날 비추진 않아
그래서 더욱 느낀 외로움
따뜻함 보다 차가운 냉정을 식혀서 느낀 괴로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느낌 잊지 못한 즐거움
모든것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혼자라고 느낀 가슴에 따스한 불을 지필 따뜻한 이 불이있기에
어둔빛 뛰는어린아이의 눈빛
등뒤로 숨긴 크나큰 고통의 부피
고장난 인형에 흩어진 조각
눈물방울 조차 잃어버린 그 고아
혼자가 편해 라는 혼자만의 진심마저 변해
가서 가슴한켠에 박혀있는 못에 그런 아픔따윈 익숙
하다는 소녀 고개를 들어 너는 아직어리잖아
너의 위에 보이는 검은 먹구름 하나
주위를 둘러보지않고 항상 나만 위로받길 바랬고
나자신만 생각했어 함께 나누고 웃으면 가슴이 웃는걸이제느껴
누구나 인생은 빨간불만은 없어
내가 믿는 사람들과 나를 믿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멀리서 외치는 내마음의 소리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모두가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도 혼자가 아닙니다
모두가 혼자가 아닙니다
외롭다고 느낀다는 생각이제 그만해
지금주윌둘러봐 모두 함께 숨쉬잖아
힘들다는 말은 이제 가슴에서 날려버려
우리노랠 느껴봐 listen to my music baby
외로움을 느끼지않는 이는 없어
다만 우리가 쓰러지지 않을수 있는건
덜 외로운 이가 더 외로운 이를
가슴가득 안은채로 삶을 사는것
외로운을 느끼지않는 이는 없어
다만 우리가 쓰러지지 않을수 있는건
덜 외로운 이가 더 외로운 이를
가슴가득 안은채로 삶을 사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