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날이 지나고
나의 작은 방에 들어 서면
나를 반겨주는 건
차가웁게 놓인 컴퓨터뿐
난 두려워 다가올 날들
슬픔만은 아니겠지
난 아직 포기할 순 없어
꿈을 이루기가 힘이 들뿐이야
내일은 늘어진 어깨를 바로 세워야지
이게 삶이니까
지쳐 울고 싶을 때
나는 너를 생각해 눈을 감고
온 세상이 어느새
어둠 속에 숨어 버렸지만
왜 난 이 도시에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걸까
난 두려워 다가올 날들
슬픔만은 아니겠지
난 아직 포기할 순 없어
꿈을 이루기가 힘이 들 뿐이야
내일은 늘어진 어깨를 바로 세워야지
이게 삶이니까
지쳐 울고 싶을 때
나는 너를 생각해 눈을 감고
널 생각해 눈을 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