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데려가줘
우리의 행복했던 그때로?
다시한번 말해줘
내게 날 사랑 한다고??
한참을 혼자 멍하니 걷다
너의 이름을 불러?
언제부턴지 뭐가문젠지
우리의 관계속엔??
이제 더이상 나도 모르겠어 ?
그냥 너에게 말하고 싶어?
아마 변하는 건 아무 것도 없겠지만 ??
처음으로 데려가줘
우리의 행복했던 그때로?
다시한번 말해줘
내게 날 사랑 한다고
??
쳇바퀴 돌듯 뻔한 만남이
독이 되었던 걸까?
그만하자는 니 마지막말을
끝까지 못 듣겠어??
행복하라고 말하지는 마
?우리 추억들 가볍지 않아 ?
그냥 만우절에 치는
장난이였다고 해줘 ?
?
처음으로 데려가줘
우리의 행복했던 그때로?
다시한번 말해줘
내게 날 사랑 한다고 ?
?
그때처럼 그때처럼 ~오우 워?
?
처음으로 데려가줘
우리의 행복했던 그때로?
다시한번 말해줘
내게 날 사랑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