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に濡れて (ZYYG, REV. ZARD & WANDS)
아메니 누레테 / 비에 젖어 작사: 사카이 이즈미 (坂井泉水) & 우에스기 쇼 (上杉 昇)
작곡: 쿠리바야시 세이이치로 (栗林誠一郞)
편곡: 아카시 마사오 (明石昌夫)
突然君からの手紙 갑자기 그대로부터의 편지
あの日から途切れた君の聲 그 날부터 두절된 그대 목소리
今すぐ逢いに行くよ 지금 곧 만나러 가겠어요
夏が遠回りしても 여름이 우회하더라도
カセットのボリュ-ム上げた 카셋트의 볼륨을 올렸네
日曜の車は混んでいる 일요일의 차는 막히네
バックミラ-の自分を見て 백 미러의 자신을 보며
'今度こそは意地を張らない...' '이번에야말로 고집부리지 않겠어
'海岸通り過ぎると君の家が見える 해안도로 지나니 그대의 집 보이네
過去も未來も忘れて 과거도 미래도 (다) 잊고
現在[いま]は君のことだけ 현재는[지금은] 그대의 일만 (생각해)
突然の風に吹かれて 갑작스런 바람을 맞으며
夢中で何かを探したね 열중하여 무언가를 찾았지요
倒れそうになったら僕を近くに感じて 넘어질것 같으면 나를 가까이느껴봐
またあの日のように君を抱きしめたい 다시 그날처럼 그대를 꼬옥 껴안고 싶어何かを求めれば何かが 무언가를 구하면 무언가가
音をたてて崩れてく 소리를 내며 무너져 가네
たとえ今日が終わっても 설사 오늘이 끝나더라도
明日[あした]を信じて行こうよ 내일을 믿으며 가자구요
僕は君の大事な存在[ひと]に 나는 그대의 소중한 존재[사람]가
なれるのだろうか 될 수 있는 걸까
この仕事[ゆめ]はどんな狀況[とき]も 이 일[꿈]은 어떤 상황[때]에도
笑っているよ 웃고 있어요
突然の熱い夕立ちに 갑작스런 뜨거운 소낙비에
夢中で車に走ったね 열중하여 차를 몰았어요
埃[ほこり]まみれになって 먼지투성이가 되어
時間[とき]の經つのも忘れた 시간이 가는 것도 잊었어
戀人よ 君を心から大切にしたい 연인이여 그대를 진심으로소중히 대하고 싶어
突然の風に吹かれて 갑작스런 바람을 맞으며
旅人は行く先を知らない 여행자는 목적지를 모르네
でも僕らの愛は 하지만 우리들의 사랑은
二度とはぐれたりはしない 두번 다시 기회를 놓치거나하지는 않을꺼야
あの靑い空のように 저 푸른 하늘처럼
いつまでもそばにいる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 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