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 없었듯이 너란 사람 없다고
멀어져 가는 저 노을처럼
그냥 추억이 되기를..
사랑한다는게 왜 상처로 묻혀져야하는지
너무 야속해 하늘은 왜 우리를
스쳐가게 했는지..
몰랐어.. 너 조금씩 야위어갈때
그렇게 많이 아파었던걸
나 죽고 싶도록 너를 찾아 헤매고만 있어..
미안해.. 행복했다는 니말 뒤로한 채
울었어 널 지키지 못한 이 아픈 마음을
가져가 주겠니..
사랑해 널.. 이제야 고백해
내 인생에 슬퍼할 시간 남겨둔 채로
나를 용서해.. 이제 영원히
그 곳에서 편히 잠들 수 있기를..
언제쯤 다시 널 만날거라고
나 아련히 믿고 싶은데
꿈속에서 너를 찾아 헤매고만 있어
미안해.. 행복했다는 니말 뒤로한 채
울었어 널 지키지 못한 이 아픈 마음을
가져가 주겠니..
사랑해 널.. 이제야 고백해
내 인생에 슬퍼할 시간 남겨둔 채로
나를 용서해.. 이제 영원히
그 곳에서 편히 잠들 수 있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