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했단
너의 슬픈 고백에
더 이상 하고픈 말
난 할수가 없어
너를 온통~
채우고 있는 얼굴
나는 아니라며
고개 숙이며 울고
잊혀져야 할
추억이 나 보다
너에게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그 말
나를 좋아하지만
친구밖에 될수가
없다는 너의 그 말
날 이젠 돌릴 수 없어
너로 인해
내가 있음을 아니
너에게 갈 수 없는
나도 모를 벽들
꼭 너만은
웃고 살 수 있도록
너의 아픔 내가
울어줄 것을 다짐했는데
잊혀져야 할
추억이 나 보다
너에게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그 말
나를 좋아하지만
친구밖에 될수가
없다는 너의 그 말
날 이젠 돌릴 수 없어
잊혀져야 할
추억이 나보다
너에게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그 말
나를 좋아하지만
친구밖에 될수가
없다는 너의 그 말
날 이젠 돌릴 수 없어
잊혀져야 할
추억이 나 보다
너에게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그 말
나를 좋아하지만
친구밖에 될수가
없다는 너의 그 말
날 이젠 돌릴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