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뚜루 뚜뚜루 뚜뚜뚜~
뚜뚜루 뚜뚜루 뚜뚜뚜~
눈 감으면 느낄 수 있죠
나 가만히 눈을 감아요
부드러운 목소리 내 귓가에 맴돌죠
기다림은 기쁨이 되죠
그 웃음을 나눌테니까
망설임도 잠시죠 그 미소에 녹아서
이쯤에서 포기할까 내 볼을
부풀려 보지만
그래도 잠시뿐 추억들이
고이는 눈물로 내 맘을 붙잡아요
많이 사랑해요 말하고 싶어요
말할 수 있어요
이건 비밀이죠 잠꼬대도
나 부르죠 그대 이름을
이제 시작해요 나에게 주세요
그 맘을 주세요
이미 빠져버린 내 마음을
그대 손으로 감싸줘요
눈 감으면 들을 수 있죠
그 순간의 버릇까지도
기억속엔 유난히 더 선명한 그대죠
내 마음을 의심했죠
순간의 사랑이 아닌지
하지만 아니죠 아닌걸요
내 맘에 사는 건 언제나 그댄걸요
많이 사랑해요 말하고 싶어요
말할 수 있어요
이건 비밀이죠 잠꼬대도 나 부르죠
그대 이름을
이제 시작해요 나에게 주세요
그 맘을 주세요
이미 빠져버린 내 마음을
그대 손으로 감싸줘요
오래 걸려도 난 여기에요 지치지 않아요
느린 발걸음도 기다릴거예요
기다릴거예요
그대 가슴 안에 길을 따라
내 곁으로 찾아올테니
그 땐 말할게요 사랑해라구요
사랑해라구요
이젠 받아줘요 내 사랑을
그대 맘으로 안아줘요
그리운 내사랑..♤。(얀♡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