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명곡

그네, 세인
앨범 : 대구
작사 : 그네
작곡 : 그네
편곡 : 그네
구태여 보탤 것 없다오
그 정도면 다 알아들었소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어떤 맘을 건네고 싶은지
기어이 택한 맘이니
생각 마시고 걸음하시오
나는 저기 깊고 깊은 골짜기
그곳에서 잠시 쉬다 갈 테니
아마 잎새 달 어느 날이었죠
계절에 맞춰 부는 봄바람에
휘날리던 살구꽃 흩날리던 마음은
그때부터 갈피를 잡지 못하고 흔들리네
어릴 적 건네받았던
한 송이 이름 모를 꽃
숨길 수 없이 붉어진 볼
살포시 얹었던 내 손위로
아마 잎새 달 어느 날이었죠
계절에 맞춰 부는 봄바람에
휘날리던 살구꽃 흩날리던 마음은
그때부터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맘때 불어오는 바람
나의 모든 걸 흩어지게 만들어
기억하고 있나요 우리 나눈 약속들
아마 잎새 달 어느 날이었죠
계절에 맞춰 부는 봄바람에
휘날리던 살구꽃 흩날리던 마음은
그때부터 당신을 사랑한다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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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그네
이효리 그네
@가곡 그네
가곡 그네
금수현 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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