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고 또 어디를 바라봐도
생각이 떠나지 않아
아니라 해도 이해하겠니? No
Yeah
악몽이 번진 내 새벽 속에서
매일이 간절해 이 끝도 없는 미로 속에서
앞이 보이 지 않는 나
한참 비명에 헤메이다가 눈을 뜬 다음
이제 그만 흔적을 놓을 수 있을까
얼마나 더 아파해야 해
두 손 모아 기도하곤 해
모르기 땜에 무섭기 땜에
답을 내려주길 원해
정해진 기준은 없어
All you need's the inner peace
여기 지금 순간이 현실이기에
이 꿈속에서 깨어나 이제는 보내려 해
날 가두던 건 다름 아닌 바로 나였기에
너도 알고 있잖아 진실은
아무것도 없단 걸
매일이 간절해 이 끝도 없는 미로 속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 나
한참 비명에 헤메이다가 눈을 뜬 다음
이제 그만 흔적을 놓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