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시간 속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널 볼때 모든 것이 선명해져
난 생각보다 미련한데 매 순간 너의 모습이 보인건
알아 나도 널 떠날 수 없어 후회하진 않을거야
매 순간 멈출 수 없던 서툰 나의 발걸음
채우다 넘쳐버린 내 어리숙한 감정은
추운 겨울 속에 묻어 다시 채운다 해도
널 생각했던 난 그대로일 거야
설명 하기엔 내 마음도 일렁이는데
평생을 이렇게 살아온 게 아쉬운건 맞으니까
난 생각보다 초조한데
앞서가는 내 마음을 돌이켜
한 조각의 미련 조차 없도록
너를 기다릴테니까
매 순간 멈출 수 없던 서툰 나의 발걸음
채우다 넘쳐버린 내 어리숙한 감정은
추운 겨울 속에 묻어 다시 채운다 해도
널 생각했던 난 그대로일 거야
매 순간 멈출 수 없던 서툰 나의 발걸음
채우다 넘쳐버린 내 어리숙한 감정은
추운 겨울 속에 묻어 다시 채운다 해도
널 생각했던 난 그대로일 거야
널 생각했던 난 그대로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