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뒤돌아보면
늘 그렇듯 내곁에 머물던 너
익숙하고 따스한 발걸음
내맘에 스며든 너
가끔 그려보던 미래에
당연한듯 맞잡은 두손
사랑이라는 말로
모두 담기엔 힘든 이 맘
눈부시게 빛나는 너와
아름다운 우리의 길에서
함께 웃고 함께 우는
모든 순간이 행복으로
내 세상을 햇살로 가득 채운
사람은 오직 너야
꿈같은 시간을 지나 그리는
아름다운 미래야
함께했던 나날이 있어
또 내일을 만들어
영원히 널 영원히 사랑해
눈부시게 빛나는 너와
아름다운 우리의 길에서
함께 웃고 함께 우는
모든 순간이 행복으로
내 세상을 햇살로 가득 채운
사람은 오직 너야
꿈같은 시간을 지나 그리는
아름다운 미래야
함께했던 나날이 있어
또 내일을 만들어
영원히 널 영원히 사랑해
춥고 시린 날도 있겠지만
함께하기에 따뜻할거야
겨울을 이겨낸 봄날의
꽃처럼 서로를 피울거야
사람은 오직 너야
꿈같은 시간을 지나
그리는 아름다운 미래야
함께했던 나날이있어
또 내일을 만들어
영원히 널 영원히
영원히 널 영원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