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바람이 내 마음을 만지고
지나갔던 옛 시간들이 나를 웃게해
나의 손을 잡아줬던 예쁜 미소는
어느샌가 나를 추억속에 머무르게 해
지나가는 어린 아이의 기분좋은 웃음도
내 하루를 행복하게 해
지난 나의 괴로움 모두 사라질 수는
없다는 걸 알지만 그저 오늘은
나의 머릴 만져준 기분 좋은 바람 핑계로
모두에게 행복하다 말해줄거야
힘들다고 생각했던 지난 날들은
어느샌가 추운 계절처럼 지나갔었지
지친 나를 위로해주듯 불어오는 바람이
내 하루를 행복하게 해
지난 나의 괴로움 모두 사라질 수는
없다는 걸 알지만 그저 오늘은
나의 머릴 만져준 기분 좋은 바람 핑계로
모두에게 행복하다 말해줄거야
조금은 힘겨웠던 나의 매일은
기분좋은 바람 한줌 핑계로
행복을 느끼고 싶었어
매일 나의 하루하루가 행복할 수는
없다는걸 알지만 아주 가끔은
나의 머릴 만져줄 기분 좋은 바람 핑계로
행복이란 선물을 전해줄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