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국 한땅이었고
지금까지도 잊지 않았어 하나도
we got our hope
hold on to the rope
달라보여도 같은 우린 마름모
같은 피가 잠시 38선 뒤에 숨었네
back again 하나될 그날을 소원해
what we need is to keep shine the love
we already know that we belong as one
무너졌던 과거를 잊지 못해
갈라졌어 파랑과 빨간색
찢어진건 땅만-은 아닌듯해
하나를 꿈-꾸는 우리의 마음도
찢어진듯해
하늘 위에 나는 새들이 말해
It’s ok
어지러진 숲에 둥지를 먼저 쳐줬네
I know we dream
but now it’s time to move
자연이 먼저 보여준 love
우리의 꿈
갈라놓은 것은 선일 뿐
멀리서 보면 yeah we see through
기다려 그날을
떨어져도 한마음
우린 한(one)국(country)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건 거울
우린 아직 봄을 기다리는 겨울
평양 to 서울 yeah we got one soul
놓은적 없는 손
yeah 우리가 그은적 없는 선
두팔 벌려 맞이할 이 마라톤의 결승선
and 끊어 finish line
날아가 너와 나
우리 나라가
앞으로 나아가
우리 나라가
살아가 너와 나
우리 나라가
기다려왔던 날
다시 하나가
날아가 너와 나
우리 나라가
앞으로 나아가
우리 나라가
살아가 너와 나
우리 나라가
기다려왔던 날
다시 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