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란 짧은 두 글자속에 그 많은 추억 묻어두고 돌아설수 있겠니
이별이란 익숙하지 않은 사랑에 눈부신 햇살 이겨내며 아침을 열어갈 수 있니
가슴깊이 새겨진 우리 많은 사랑에 너무 아파서 너무 힘들어서 미칠것 같은데
비틀대는 이 거리가 너무 싫어서 잊고 싶은데 떠나버리고 싶은데
자꾸 나를 당기는 그 슬픈 사랑이 난 정말 싫은데 날 자꾸 울리게 하네
내 사랑도 여기까지 인가봐.. 손에 쥐어진 사진속에 항상 웃고 있는데
다 구겨진 빛바랜 사진을 태우며 잊혀질거라 믿고 싶다 마지막 흔적을 지운다..
행복했던 시간에 가슴 시린 사랑에 보고 싶겠지 많이 힘들겠지 참아야 하겠지
우연히라도 마주치지 않길 바래 아픈 이별이 다시 떠오르지 않게
먼 훗날 좋은 추억속에 사랑으로 기억하기를 다시 웃을수 있게
너의 옆에 그 사람 많이 좋아 보였어 나와 똑같은 어리석은 이별 하지 않길 바래
부디 행복한 모습 보여주길 바래 내몫까지도 행복하기를 바랄께
아름다웠던 추억만 간직한 채로 잘 살아야해 이별 없는 곳에서
비틀대는 이 거리가 너무 싫어서 잊고 싶은데 떠나버리고 싶은데
자꾸 나를 당기는 그 슬픈 사랑이 난 정말 싫은데 날 자꾸 울리게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