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나 힘에 부치면
제일 먼저 너를 떠올리게 됐어
습관처럼 말야
때론 멀리 있어도
보이지 않아도
네 생각만으로
강해지는걸 느껴
너도 느낄 수 있니
숨이 차는 시선에 숨 돌리다
쉬어갈까 고민 해봤지만
그럴 수 없어 내일로 가야 돼
다시 일어나야 돼
(I'll be fine)
그래 너와 함께 하니까
(now)
시작이 더는 두렵지 않아
(right)
아무렇지 않게
feel about scar
이젠 더 이상 나 무섭지 않아
(I will fight)
여전히 나는 비틀대지만
(now)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아
(right)
눈치보지 말고
think about dream
네가 있어서 나 무섭지 않아
가끔은 나보다 나를 더 생각해주고
아껴주는 네가 가진 사랑의 크기
전부 느낄 수 있어
숨이 차는 시선에 숨 돌리다
쉬어갈까 고민 해봤지만
그럴 수 없어 내일로 가야 돼
다시 일어나야 돼
(I'll be fine)
그래 너와 함께 하니까
(now)
시작이 더는 두렵지 않아
(right)
아무렇지 않게
feel about scar
이젠 더 이상 나 무섭지 않아
(I will fight)
여전히 나는 비틀대지만
(now)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아
(right)
눈치보지 말고
think about dream
네가 있어서 나 무섭지 않아
날 쥐고피고 갖고 노는 어른들도
이제 무섭지 않아
싸늘하게 날이 선 말투같은건
이제 무섭지 않아
눈치보다 끝나버린 하루들이
이제 무섭지 않아
모두 비웃고 손가락질해도
네가 있어서 나 무섭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