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어른들

봉미선
앨범 : 작은 어른들
작사 : 김미선, 기봉
작곡 : 김미선, 기봉
편곡 : Jbie, 혁이오빠

난 경찰이 되고 싶었어
불처럼 뜨거운 삶을
또는 히피의 삶을 사는
시인이 되고 싶었어
우리의 젊음은
우리에겐 좀 아깝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우린 그저 막
항해를 시작한 어린
작은 어른들이니
이제 세상을 느끼며
커갈 수 있게
넌 장미의 향을 내고픈
아름다운 민들레 꽃
허나 뜻대로 살지 못한
너를 밀어내고 있어
우 너의 삶에는
아직 감춰진 게 더 많다고
따뜻한 말을 해줘요
우린 그저 막
항해를 시작한 어린
작은 어른들이니
이제 세상을 느끼며
커갈 수 있게
작은 어른들
나에게
아직 어려운
마음에
바로 설 수 없으니
따뜻한 말을 해줘요
우린 그저 막
항해를 시작한 어린
작은 어른들이니
이제 세상을 느끼며
커갈 수 있게
작은 어른들
우린 그저 막
항해를 시작한 어린
작은 어른들이니
이제 세상을 느끼며
커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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