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 불 밑에 밤새워짜 주신
어머님의 벙어리 장갑
철없이 투정대던
나를 달래며
끼워주던 벙어리 장갑
어 젯밤 꿈 속에서
측은하게 날보며
울먹이시던
이제는 볼수없네
다시는 볼수없네
어머님의 벙어리 장 갑
찬바람 불고 눈보라치면
그리운 어머니
아 아 아 아
그옛날의 벙어리장갑
우리 어머니
호롱 불 밑에 밤새워짜 주신
어머님의 벙어리 장갑
철없이 투정대던
나를 달래며
끼워주던 벙어리 장갑
어 젯밤 꿈 속에서
측은하게 날보며
울먹이시던
이제는 볼수없네
다시는 볼수없네
어머님의 벙어리 장 갑
찬바람 불고 눈보라치면
그리운 어머니
아 아 아 아
그옛날의 벙어리장갑
우리 어머니
아 아 아 아
그옛날의 벙어리장갑
우리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