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생각이 나
내게 했던 그 말
진심이었는지
네게 물어보고 싶지만
넌 알고 있을까
아마 모를꺼야
난 아직 너에게
맘을 전하지 못했어
그래 아직 난 널 보면
자꾸 가슴이 아려와
그렇게 그리워 하는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그래 바보같이 나는
너와 걷던 길을 걸어
이렇게 될 줄 알면서
무작정 난 널 좋아했었어
그리워
너를 다시 멀리하고
나는 혼자 이 길을
천천히 걷는다
니가 다시 그리워
외롭고 쓸쓸한 마음
걸어가 그 길에 서서
부른다
너를 다시 잊어보려 했지만
난 결국 못잊어 생각이 나
너를 다시 부른다
참았던 눈물이 또 흐른다
아파
자꾸 생각이 나
너의 목소리 너의 모습들
다신 볼 수 없겠지만
넌 알고 있을까
이런 내 마음을
너도 나를 못 잊어
그리워 하고 있는지
그래 아직 널 생각하면
우리 추억이 떠올라
그렇게 그리워 하는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그래 바보같이 나는
너와 걷던 길을 걸어
이렇게 될 줄 알면서
무작정 난 널 좋아했었어
그리워
너를 다시 멀리하고
나는 혼자 이 길을
천천히 걷는다
니가 다시 그리워
외롭고 쓸쓸한 마음
걸어가 그 길에 서서
부른다
너를 다시 잊어보려 했지만
난 결국 못잊어 생각이 나
너를 다시 부른다
참았던 눈물이 또 흘러
그리워
이 길을 천천히 걷는다
외롭고 쓸쓸한 마음
걸어가 그 길에 서서
부른다
결국 못잊어 생각이 나
참았던 눈물이 또 흐른다
떠올라 너의 그 뒷모습이
나는 널 기억할게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