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창가에 별빛이 내린다
하얀 문이 열리고
그대가 서있다
기다림의 눈물이
별빛에 흐른다
나지막한 소리로
내 이름 부른다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이젠 내 곁에서 머물건가요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달빛 꺼져가면 떠날건가요
내 맘의 눈물을 닦아주세요
외로운 눈물을 안아주세요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이젠 내 곁에서 머물건가요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달빛 꺼져가면 떠날건가요
내 맘의 눈물을 닦아주세요
외로운 눈물을 안아주세요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