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hyBri
등록자 : hyBri


하늘이 무너져도.. 이세상 모두가 우릴비난해도..

그 무엇도 아무도 우릴 막을수 없다고..

너의 귓가에 속삭이던 사랑이란 말 조차..말할수 없다고..

이젠 너의 목소리도.. 들을수 없다고..

그대의 눈물앞에선 이별이란 이름앞에선 나는 무릎꿇은 죄인..

나 역시도 너처럼 그렇게 니가 없인 아무것도 할수 없는 폐인..

우리가 헤어져야한 원인.. 꼭 자기만의 주장을 해야했던 것임..

서로가 그토록 사랑했건만.. 이렇게 마지막 노래를 하는 나인데..

사랑이란 두글자로 이룰수 없는 현실과 타협해야 하는 나인데..




너의 그림자가 된다던 한남자..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눈동자..

꼭 헤어져야 했었나..

사랑한단말.. 모두이제 거짓말..



한남자가 살고 있네.. 그남자는 한여자를 사랑했네..

서로 사랑 변치..안겠다고.했지만 끝이

나버린.. 이제 추억으로 가버린.. 그녀와의 기억..

우리 둘이 함께 했던 약속.. 조금씩 변해 가는 서로의 구속..

아직도 내 맘속.. 한구석.. 남아있는 너의 품속의 따뜻함..

한숨...과 눈물과 담배.. 무너져 내리는 가슴...과 늘어나는 술병..

그래 너같은 여자따위는 영영..

내 눈과 마음과 가슴속에서 사라지라고..아무리 외쳐보아도..

눈을 감아도 그녀의 눈빛과 미소의 환영..



너의 그림자가 된다던 한남자..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눈동자..

꼭 헤어져야 했었나..

사랑한단말.. 모두이제 거짓말..



다시는 사랑 않겠다고..

다시는 이별 않겠다고..

아무리 다짐해보아도..

항상 아픈건 나인데..





너의 그림자가 된다던 한남자..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눈동자..

꼭 헤어져야 했었나..

사랑한단말.. 모두이제 거짓말..

내게 주었던 모든게 거짓말..

사랑을 쉽게 믿은 내가 병신 머저리..

쉽게 사랑을 믿은 내가 병신 머저리..

병신 머저리 히비리..


너의 그림자가 된다던 한남자..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눈동자..

꼭 헤어져야 했었나..

사랑한단말.. 모두이제 거짓말..

내게 주었던 모든게 거짓말..

사랑을 쉽게 믿은 내가 병신 머저리..

쉽게 사랑을 믿은 내가 병신 머저리..

병신 머저리 히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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