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지났는지.. 조금도 변하지 않은 너의 모습..
여전히 사랑스러운 너의 모습에.. 나의 가슴속 깊은곳 무언가 뜨어워져..
넌 아직도 사랑스러워.. 지난 몇일인가 니가 너무 그리워..
잠 못들던 그런 내가.. 다시 니가.. 돌아와.. 주기를 바라며..
이렇게 몇줄 가사를 적으며.. 눈물을 흘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다신 너에게 말할수 없는 마지막 나의 두마디..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다신 너를 만날수는 없겠지만 너에게 하고 싶은말..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왜 이제 너의 사랑을 깨달았는지..왠지..
너의 말 한마디가 그리 밉던지.. 이게 사랑인지.. 집착인지.. 알 수 없었던 나..
혼자가 되고난 몇주후..너를 소개 시켜준 친구..
와 나눈 길고 길 술잔속에..난 다시 눈물을 씻구.. 남자답게 용기를 내구..
너에게 다시 찾아가.. 다시 사랑한단 말과.. 내게 돌아와...
하지만 너무나도 달라진.. 마치 지금 이 차가운 겨울과 같이...
떨어져 버린 낙엽과 같은 우리 사랑이여..
너무나도 그리운 나의 나의 나만의 그대여..
울고 싶어도.. 더이상 흘릴 눈물이 없어..
잡고 싶어도.. 더이상 너에게 아픔주기 싫어..
누가 뭐래도.. 내사랑은 너뿐인데.. 잡을수 없는데..
내 마음을 아직도 너를 향해 한없이 달려가고 있어..
아직도 내사랑은 너를 그리며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너의 집앞에 남겨두고 온 몇줄의 편지..뭐라할지..
너에게 무슨말을 해야 할지..모르고 적은 몇줄의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이야기..
니가 마지막으로 나의 차에서 내리며..잘 살라고... 행복하라고..
나중에.. 아주 나중에 다시 만나자고..내 얼굴좀 보라고..
마지막인데.. 이게 너와나의 마지막인데..왜 쳐다 보지도 않냐고..
하지만 난 널.. 볼수가 없다고.. 그리고 니가 가버린 텅빈 빈자리를 바라보며..
쓰라린 가슴 터질것 같은 나의 가슴..
부여잡고 집으로 돌아와 쓴 나의 가사.. 몇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