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사랑얘기Part2)

훌리건


시간이 지나가도 넌 모르겠지 우연히 우리가 스쳐지나가도 넌 모르겠지

이젠 날 이렇게 바라봐 어떻게 너의 결혼식에 찾아와
난 이렇게 언제나 바보같애 항상넌 나의 맘에 있는데
난 남자답게 서지 못해 다른 남자품에 있는 넌 행복해?
난 죽을듯해 하지만 행복하길 빌께 너의 결혼식에 나 이노래만
선물할께 첫사랑은 그렇게 떠나가

이렇게 보내야해 그렇게 떠나갈 때 I love you 영원한 너의 그 미소
영원히 간직할께

그랬었지 사실 그래 떨렸었지 이제와 생각해 왜 그리 바보같이
멀리서 니주윌 맴돌기만 내기억 니모습은 언제나 뒷모습만
원래 수줍음 많은 아이는 아닌데 원래 동네에선 골목대장
그땐 왜 말도 못 걸어봤는지 넌 항상 웃어주곤 했는데도 말이지
딴녀석이 널 괴롭혀 혼내 주곤했지만 사실나도 괴롭혀 장난치고 싶었어
나 니앞에선 꿀먹은 벙어리 막막 더듬어 말도못붙여
진짜 정말 장난끼많은 아인데 어떻게 니앞에선 바보같이 되는데
설레이는 내감정 지금생각해 첫사랑은 그렇게 찾아와 너에게

언제나 바보처럼 미소만 보여주던너 I love you 영원한 너의그미소~ 영원히 간직할께~

이제와 니가 다가가도 아무리 그애가 철이 없더라도 이젠 늦은거겠지
그렇게 떠나 보내야하겠지 그애가 말했지
시간이 흘러 기억의 조각들 추억의 저편으로 떠나보내도
간직하길 바란대 널 좋아했었대 너처럼 그렇게

절대 잊지 않을께 (간직하길바란대 널 좋아했었대)
넌 알지 못했어도 (널 좋아했었대 바라만 봤었대)
I love you 영원한 너의 그미소 영원히 간직할께
(영원히 행복하길바란대)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훌리건 훌리건 파티  
김규민 신부  
훌리건 What  
훌리건 Yolla-Holla  
훌리건 아리랑 (내가 부를 아버지의 노래)  
훌리건 사랑얘기  
훌리건 God Bless You  
훌리건 오늘까지만  
훌리건 아리랑 - 내가 부를 아버지의 노래  
훌리건 XYZ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