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져 가는 웃음소리
깊어만 가는 밤
외로운 마음 달랠길 없는 이밤
미소가 흐르는 그대의 입술은
장미꽃처럼 붉게 타는데
사랑한다는 말은 아직 하지말아요
그냥 이대로가 나는 좋아요
사랑을 시작할땐 그누구나 가슴이
설레지만 사랑의 상처 너무 아파요
섹스폰 소리 불빛타고
가슴에 젖는 밤
추억에 젖어 취하고 싶은 이밤
음악이 흐르네 불빛이 흐르네
잊었던 상처 살아나네
사랑한다는 말은 아직 하지말아요
그냥 이대로가 나는 좋아요
사랑을 시작할땐 그누구나 가슴이
설레지만 사랑의 상처 너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