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고 있어도 내곁에 있어도
정주지 못하는 내님아
언제나 먼곳만 바라보는
그 님의 사랑이 왜 이리 그리울까
다가가고 싶은데 안아주고 싶은데
떠나버린 그사랑 찾을 길 없네
아 소리쳐 불러서 내마음 전해줄래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이 가슴 터지도록 사랑한다고
바라보고 있어도 내곁에 있어도
느끼지 못하는 내님아
언제나 한곳만 바라보는
그님의 사랑이 왜이리 그리울까
다가가고 싶은데 안아주고 싶은데
닫혀버린 그 마음 풀길이 없네
아 소리쳐 불러서 내마음 전해줄래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이 가슴 터지도록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