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서 멀어지는 널 말없이 바라보며서
새벽마다 기도 함으로 다시 널 볼 수 있기를 빌었어
하지만 나 이젠 알아 믿음이 떠나버린 사랑이
그 얼마나 내 아픈 마음을 더 초라하게 만드는지
수없이 부정했던 하늘 앞에서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어
I’ll never remember any part of you
더 이상 널 찾진 않겠어
I’ll never remever any part of you
또 다신 널 위해 울진 않겠어
세월지나 모두 변해도 널 지워 버릴 순 없었어
새벽마다 기도함으로 다시 널 볼 수 있다고 믿었어
이제 진정 영원히 널 보내려는데
니가 날 떠나갔던 그때 그날 보다
내가 널 보내는 오늘이 더 견딜 수 없음을 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