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그대 웃음소리가 파란하늘처럼
맑아지는 날 한번쯤 우리는 헤어짐의 의미를
생각해보네 비어진 가슴 거리를 따라
물드는 단풍빛깔 사랑이 아름다울때
한번쯤 우리는 만남의 의미를 되새겨보네
잊을수 있을까 사랑도 모르던 그때처럼
떠날 수 있을까 서로가 모르는 남남처럼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쉽게 떠날순 없을꺼야
이렇게 우리 가슴에 사랑이 아름다울때
잊을수 있을까 사랑도 모르던 그때처럼
떠날 수 있을까 서로가 모르는 남남처럼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쉽게 떠날순 없을꺼야
이렇게 우리 가슴에 사랑이 아름다울때
이렇게 우리 가슴에 사랑이 아름다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