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나요 하늘 사세요
푸른 하늘 눈부신 아침
새하얀 솜사탕 같은
구름을 가져 드릴게요
우울한 날이나 서글픈 날에
방 한가득 펼쳐 보세요
그대의 슬픈 기억을
모두 다 잊혀줄 거에요
아 보드랍게 스쳐 지나는 바람
저 무지개를 함께 그려요
아무도 없나요 하늘 사세요
투명하게 맑은 저 하늘
이렇게 사랑스러운
내 꿈을 당신께 드려요
우울한 날이나 서글픈 날에
방 한가득 펼쳐 보세요
그대의 슬픈 기억을
모두 다 잊혀줄 거에요
아 보드랍게 스쳐 지나는 바람
저 무지개를 함께 그려요
아무도 없나요 하늘 사세요
투명하게 맑은 저 하늘
이렇게 사랑스러운
내 꿈을 당신께 드려요
내 꿈을 당신께 드려요
내 꿈을 당신께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