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을 빌어먹던 내 인생은 뭘까
다 지나간 것 같던 잊혀진 것 같던
getto 같은 내 인생은 이젠 엎고
나아가 상관않고 방관하던 지나온 내 삶들
빌어먹을 잡념 기다리던 푸념
언젠간 돌아올 거란 나의 굳은 신념
미련 때문에 다시 굳어진 나의 또 다른 운명
지나쳤던 그림자에 또다시 고개 들려
나 마음속 구석에 깊이 감추고만 있었던 난
내 존재감조차 잃어 버렸었던 관속에 갇혀있듯
갇혔던 난 문득 한편의 나쁜 장면하나가 머릿속에 스쳐가
한땐 거품처럼 커져 올라 하지만 터져
벗어날수 없는 진흙속에 한번 더 빠져
내가 씹던 것들을 이제는 내가겪어 하지만
너와 나 분명히 달라
mother fucker!
이젠 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로
꺾어진 날갠 다 타버린 재로
마지막 기대감에 올렸던 기도
이제는 나만의 또 다른 의문의 결심으로
*내겐 바램 내겐 바램 내겐 바램뿐이었어
내겐 바램 내겐 바램 내겐 바램분이었어
날 잘 모르면서 왜 나를 말해
지나간 날들의 후회 절대 이해 되지가 않아
난 오늘밤도 이렇게 술에 취해
4년이라는 방황 끝에 찾아온 또 다른 기회
결국 패배 어차피 뻔하게 정해져 버린 승패
그 속에 내가 살아남기란 너무도 역부족해
난 너무도 무기력해
내 앞에 벽보다 더 두려운건 너와 내가 맞출수 없는 너무도 다른 격인걸
24 7 20 fuckking 25
이 바닥을 느껴가며 내 자신을 돌아봐
한심하게 고개 숙이고 멈춰서서
이 바닥의 푸념만 어이없이 늘어트려 트려
이젠 너무 무너트려 믿어 이젠 빌어먹을 우릴 믿어
그리곤 달려 우리에게 덤벼
말도 안되는 괴변 승리의 축배를 위해 우린 잔을 올려
*내겐 바램 내겐 바램 내겐 바램뿐이었어
내겐 바램 내겐 바램 내겐 바램뿐이었어
내 꿈은 빛바랜 사진위로 모두 끝나버렸어
내 꿈은 빛바랜 사진위로 모두 끝나버렸어
왜!!!!!!!!!!!!!!!!!!!!!
멋쟁이 빌어먹을 작은 울타리 벗어난 말 같이
아무 생각 없이 내 인생의 목표와 작은 꿈을 위해 끝없이 달리지
생각은 하나지
yo!
생각은 하나지
내 머릿속은 오직 한가지
난 다시 너희들의 머리 위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