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속을 걷다

XYNSIA (신시아)


곧 사라질 듯이 희미한 별빛들은
내 두 눈에 담겨서 영원히 빛날 테니
빛바랜 꿈을 쫓아가던 나를
순수했던 나날들의 나를
하나둘씩 사라지는
별들과 함께 기억해줘
나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만나지 못하고 지나쳐버린
이름 모를 그대여 Ah
눈부시게 쏟아지는
빛 속을 걸으면 볼 수 있을까
잊고 지냈던 수많은 기억과
추억들에 울고 웃는 세상
세상이 무너질 듯이
짓눌러도 기억할 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나의 이야기를
다시 태어나도 똑같은 세상 속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하루하루 살아가
찬란한 빛을 쫓아가는 나를
어두웠던 나날들의 나를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별들과 함께 날 잊어줘
너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만나지 못하면 안 되는 사람
조금만 기다려줘 Ah
눈부시게 쏟아지는
빛 속을 걸으면 볼 수 있을까
잊고 지냈던 수많은 기억과
추억들에 울고 웃는 세상
세상이 무너질 듯이
짓눌러도 기억할 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나의 이야기를
룰루루 룰루루 룰루 루루루
룰루루 루룰루 루루루
룰루루 룰루루 룰루 루루루
룰루루 루룰루 루루루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너와 나 만난 게 운명이라면
빛을 따라 걸어가 Ah
눈부시게 쏟아지는
빛 속을 걸으면 볼 수 있을까
잊고 지냈던 수많은 기억과
추억들에 울고 웃는 세상
단 하나뿐인 별에게
이름을 들려준 너를 따라서
어둠 속에서 외롭게 빛나던
너와 함께 살아가는 세상
세상이 우릴 버려도
잊어버려도 웃을 수 있을까
누군가에게 영원히 남을
우리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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