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고 있어 내가 걸어온
조금은 구부러진 이 길
어둠속에서 발이 걸려도
별빛에 노래 들려오는 길
﹡난 알고 있어 내가 꿈꾸는
조금은 멀리 있는 세상
거기 있지만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없는 무지개를
후회는 없어
내가 택한 길이야
인생은 한 번 뿐인 걸
﹡﹡길 밖에 다른 길 위로 난 오늘도 걸어갑니다.
이제 돌아갈 수 없는 이 길이 두렵지 않아
세상 밖 세상을 찾아 난 오늘도 걸어가
걸어, 걸어 저 빛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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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밖 세상을 찾아 난 오늘도 걸어가
걸어, 걸어 저 빛을 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