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날 믿고 기다려줬던
어둠속 햇살 돼줬던 당신이 고맙습니다.
사람들의 따뜻한 축복에 쌓여
영원한 서약을 위해 함께 서 있네요.
그토록 힘든 시간 견뎌준 당신이
그 무엇보다 아름답게 빛납니다.
﹡우리 앞에 놓인 길 끝에서 만나게 될 미래를 알 순 없지만 두렵지 않아요.
함께라면 세상 어떤 시련이 온대도 이겨낼 수 있죠.
지난날 울고 웃던 우리의 시간이
지금 이 순간 보석처럼 빛납니다.
우리 앞에 놓인 길 끝에서 만나게 될 미래를 알 순 없지만 두렵지 않아요.
함께라면 세상 어떤 시련이 온대도 잡은 손 절대 놓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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