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아직 믿고 있을까
지키지못한 나의 다짐들
삭막한 나의 현실은
더이상 너를 잡지 못해
거짓을 말하고 너를 보내려해
더 나은 사람을 꿈꾸는 것처럼
이별이 지나면 차갑게 돌아서
자꾸만 내가 널 붙잡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 좁은 보폭을 맞춰주기가
감아도 보이지 않는 우리 미래는 내몫이야
거짓을 말하고 너를 보내려해
더 나은 사람을 꿈꾸는 것처럼
이별이 지나면 차갑게 돌아서
자꾸만 내가 널 붙잡고 있으니
거짓을 말하고 너를 보내려해
더 나은 사람을 꿈꾸는 것처럼
이별이 지나면 차갑게 돌아서
당신의 자리를 기억할 수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