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에 이른 아침에
너를 만나려 이렇게 준비해
두근거리는 내 마음을 어떻해
이런 내 마음 붙잡을 수 없어
새로 산 이 옷도 맘에 들어 할까
더 이쁜 옷으로 바꿔 입어 볼까
이런 행복한 고민에 내 입술에 미소가 가득해
많은 사람 중에 유난히 이쁜 너
보석같이 환하게 빛나는 너
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운
니모습 보면서 난 느껴
하늘이 내려준 이사람
이젠 바꿀 수 없는 이사랑
이런 내 마음을 전해줘
영원히 너만 사랑한다고
내게 웃음되어 주란 사람
나를 웃게해 줄 단 한사람
니 사랑 되고 싶은 걸
너만이 나의 전부인걸
내 남자가 되어주란 사람
나만의 소중한 사람
이런 내마음만 지켜주란 사람
그게 너였으면 좋겟어
사랑스런 너의 미소와
아름다운 너의 얼굴과
바람에 날리는 머릿결이
날보며 웃음짓는 널보며
사랑해 이렇게 널 영원히
너와 함께 이런 용기 없는 내모습도
너에게 웃음줄 수 있는 걸
이 거릴 당당하게 걸을 수 있게
오늘만큼은 네게 어린왕자야
이기적인 내 사랑에
너는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조심조심 너에게 다가가
살금살금 너에게 속삭여
백번을 말해도 변하지가 않아
내 맘을 받아줘 영원히
내게 웃음되어 주란사람
나를 웃게 해줄 단 한사람
니 사랑되고 싶은걸
너만이 나의 전부인걸
내 남자가 되어주란 사람
나만의 소중한 사람
이런 내 마음만 지켜주란 사람
그게 너였으면 좋겟어
내게 하나뿐인 단한사람
(언제나 나와 함게 할 그 사람)
(언제나 나와 같이 할 그 사람)
나를 미소짓게해줄사람
(네 곁을 언제나 지켜줄 그 사람)
(나에게 사랑을 주기만 해)
니 사랑 받고 싶은걸
(걱정하던 이별 이젠 never 없어)
(눈물나는것도 이젠 never 없어)
너만이 나의 반쪽인걸
(혼자서 외로워 할일도 아무것도 두려워 할일 절대 없어)
내 남자가 되어주란 사람
(이젠 넌 나만 믿고 있으면 돼)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
그걸로 충분한 사람
(쓰러지지 않는 나무 같이 한결같이)
(널 지켜줄 내가 있어)
이런 내 마음만 지켜주란 사람
(걱정마 네 옆에 있어줄 사람)
(잊지않고 사랑에 답이 되줄 사람)
그게 너였으면 좋겠어
(간절히도 원하던 그 사람)
(그게 바로 나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