쐬주

오래된 미래
앨범 : 오늘


대낮에 용기들이 뉘우침으로 바뀌는 밤
우리는 둘러앉아 큰 눈으로 마주 보았네
외롭던 새새틈틈 달라붙은 그리움을
빈 잔에 채워가며 마시다가 가는 거지
(간주)
대낮에 소년 범이 오랏줄로 묶이는 날
우리의 흐느낌은 시치미를 뗄 수 없어
잠자던 핏줄기가 솟구쳐 달리는 걸
빈 잔에 채워가며 마시다가 가는 거지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Syntax-Error 오래된 미래  
오래된 미래 민들레 영토  
오래된 미래 사랑하는 이여  
오래된 미래 언젠가는  
오래된 미래 내 젊은 날의 사랑  
오래된 미래 벗이여 해방이 온다  
오래된 미래  
오래된 미래 신개발지구에서  
오래된 미래 마지막 밤의 연가  
안치환 쐬주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