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를 타고간 나의 사랑은 바람이 되어 버렸나
홀로된 밤마다 나의 빈방에 추억을 채우고 가네
목마를 타고간 나의 사랑은 짚시가 되어 버렸나
어둡고 초라한 나의 모습은 그 날을 찾아 헤매네
그대 외로운 목마를 타고 계절따라 가야 했나요
나는 이 밤도 시인이 되어 그날을 노래하는데
아 아 허공에 눈물 뿌리며 날아간 나의 목마여
이제는 지워야겠지 목마를 타고 간 사랑
그대 외로운 목마를 타고 계절따라 가야 했나요
나는 이 밤도 시인이 되어 그날을 노래하는데
아 아 허공에 눈물 뿌리며 날아간 나의 목마여
이제는 지워야겠지 목마를 타고 간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