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がくれた夏の記憶
그대가 안겨준 여름의 기억
ひとつふたつ閉じる前に
하나 둘 닫혀가기 전에
いちどやさしー雨の朝に
한 번 다정한 비가 내리는 아침에
ぬれに行こう 目さます前に
맞으러 가자 눈을 뜨기 전에
通り過ぎる夏
지나가는 여름
風に揺れる はっぱ ぼんやり見ていた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멍하니 보고 있었어
君の匂い 胸いっぱい吸いこんだ
그대의 내음 가슴 가득히 들이마셨어
ぼくはもう行くよ 行かなくちゃ
나는 이제 갈께 가야만 해
きっといつか会えるだろう
분명 언젠간 만날 수 있겠지
MY SWEET SWEET BABY YEAH!
MY SWEET SWEET BABY YEAH!
遠くから想うよ
멀리서 그리워할께
通り過ぎる夏
지나가는 여름
ぼんやりしてたら 町から町へと
멍하니 있었더니 마을에서 마을로
俺のほほ流れるのは
내 뺨을 흐르는 건
これは涙か いやなんだこれは OH!
이건 눈물인가 아냐 뭐냐 이건 OH!
このまま君の顔 忘れてしまいそう Baby
이대로 그대의 얼굴 잊어버릴 것 같아 Baby
帰ろうかな やめとこうかな
돌아갈까? 그만 둘까?
通り過ぎる夏
지나가는 여름
俺は知らねー
나는 몰라-
何も聞いてない
아무것도 안 들려
夏の記憶も
여름의 기억도
風に揺れるはっばも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도
ぼんやりばっかしてるほど
계속 멍하니만 있을 정도로
まだ涙は枯れてねーぞ
아직 눈물은 마르지 않았어
温泉行きてーなー
온천 가고 싶어
海水浴に行きてーなー
해수욕장 가고 싶어
来年40
내년 마흔
通り過ぎる夏
지나가는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