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아무도 들어 주지 않는 노래
그저 사랑 했던 그 순간을
그저 외로웠던 그 순간을 사랑하기에
노래를 부릅니다.
아무도 들어 주지 않는 노래를...
음...
아무도 들어 주지 않는 노래
내 서러운 노래를 부를 때면
또 하나의 사랑을 느끼며
쓸쓸한 하루를 보냅니다.
어느 누그를 위해서도 아닙니다
미움 때문에도 아닙니다
지나간 사랑이 그리운 까닭은
더욱더 아닙니다
그저 사랑했던 순간을
그저 외로웠던 그 순간을 사랑하기에
노래를 부릅니다
아무도 들어 주지 않는 노래를...
아~
서러운 나의 노래를 나의노래를
아~
노을 처럼 끝없는 노래
아 사랑했던 순간을
외로웠던 순간을 순간을
사랑하기 때문에
노래를 부릅니다
아무도 듣지 않는 나의 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