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파~~
짓무르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 다~고~~~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파~~
짓무르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 다~고~~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 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