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여행을 갔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웃으며 그녈 보내며
빨리 다녀오라했지
그녀의 눈물을 봤어 나도 모르는 눈물이었어
나는 기다리고 있어
그녀가 오기만을
하지만 몰랐었어
그녀가 날 버린걸
이제 난 어떡하나
이제 난 어딜가나
그녈 찾아줘요~
새까만 긴머리에 낡은 찢어진청바지 입고있죠
나를 믿는다면 언젠가 오겠지만
나는지금그대가 필요하죠
정말 이럴꺼니 왜자꾸 달아나니
내가 바보같지만 알걸알아
그래넌멋있어 그점에 끌렸나봐
너를 위한 비행기를 만들꺼야
내게 왜 이러는거니
날 정말 무시하는거니
내가 뭘 어쨌길래 이러는거야
지금 편지 받았어 그 장난 또 하자는거니
행복한 여행이되길 난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