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이 꽃 저 꽃을 헤매 다니는
말벌 여왕벌도 아닌 나는 한 마리 땡벌
내게 꿀을 주었던 수많은 꽃들 중에
나는 한 송이 꽃을 잃어버렸다.
단 한번 울지 않고 멍하니
하늘만 보며 그날을 기억 하네
그 눈빛이 가슴에 남아서 이렇게 애태우는
당신이 아파요 지울 순 없어요.
come on, come on never forget your eyes
되돌아 갈수 있다. 이렇게 위로 한다.
하지만 내 맘 속에 허공만 남아있네
아무리 헤매어도 찾을 수 없는 그대
시간이 지날수록 아쉬움은 더해가네
그 눈빛에 남아서 애태우는 날(당신이 미워요)
그 아픔이 지울 수는.. 나에겐
never, never, ever, not forget
그 눈빛에 남아서 애태우는 날 (어디서 뭐 하나요?)
그 아픔이 지울 수는.. 나에겐
search is that my life.